조지연 국회의원, "경산서 첫 번째 소통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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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8-25본문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경산시민들과의 첫 번째 ‘소통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조 의원은 23일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택시업계와 건설기계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택시 총량제 관련 경산지역 택시 증차 요구 ▲건설기계 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 기회 확대 등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건의했다.
이에 조 의원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무소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산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지연 의원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찾아가는 민원의 날’, 네 번째 토요일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산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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