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제부지사 "중앙부처 경제산업"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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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24본문
기재부 예산실장, 산업부 및 과기부 차관 만나 주요 현안 설명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미래산업, 첨단기술 양성 등 19건 건의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안 제출을 앞둔 23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양 경제부지사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안 사업 6건을 비롯해, 양자 기술 등 미래 첨단기술 양성, 신재생·청정에너지 육성, 제조공정 혁신 등과 관련된 19개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필요한 현안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건의하며,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관련 건의 내용은 최첨단 ICT 기술의 대향연 K-디지털 한류 개최이다.
또한 대구경북 투자·수출 및 K-한류박람회 개최, 보문관광단지 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경주시 노후 교통인프라 개선, 보문관광단지 내 주차시설 보강, 공항 접견실 시설 환경 개선,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풍력 유지보수 현장 인력 양성센터 기반 구축, 중소벤처 제조 창업 거점조성, 포항철강산단 탄소 중립형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 보급확산형 AHDX 생산공정 시스템 조성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다양한 미래 신산업들을 기획하고 발굴하고 있다”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격을 높이고 미래 첨단 문화도시의 산실로서 경북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향후에도 주요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산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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