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10 총선 2차 경선 결선 결과 "현역의원" 본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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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02본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2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해 현역의원 3명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대구중남구 지역구 결선에서 초선인 임병헌 의원은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인 도태우 변호사에게 밀려 본선 진출이 실패 됐다.
지역구 포항남.울릉에서는 초선인 김병욱 의원이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에게 결선에서 패배 했으며 초선인 김희곤 의원은 지역구인 부산 동래에서 서지영 전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에게 패배했다.
이로서 도태우, 이상휘, 서지영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 됐으며 영주,영양,봉화 지역구에서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 공천됐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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