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수성갑 예비후보 "주호영의 약속"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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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06본문
상급 및 2차 종합병원 유치,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추진
주호영 예비후보(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는 오는 4.10 총선에 앞서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1차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주요 내용은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및 2차종합병원 유치 추진,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특히 주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면서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돼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알파시티를 ABB 중심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 및 제2알파시티 조성 추진했던 현안사업들의 안정적인 추진과, 팔공산 관통고속도로(수성IC-동군위JC) 건설 추진, 5군지사후적지-대구경북신공항 UAM 상설노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호영 예비후보는 "수성구 관내 2작사, 5군지사, 방공포병학교 이전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황금동-범안삼거리 직선도로 개설"을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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