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정발전․도민 삶의 질 제고"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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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06본문
입법정책 연구용역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발굴 노력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도의회의 정책연구 활동으로 지역개발, 역사문화, 교육정책 등 경북 도정을 견인할 정책개발과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 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위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경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한석)’는 각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활동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용선)’,‘경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의원 박순범)’,‘ 경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의원 박채아)’,‘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동업)’,‘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경숙)’가 용역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어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손희권)’,‘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대표의원 박창욱)’,‘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남진복)’,‘ 미래 하수도 정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병준)’등 9개 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돼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됐다.
또한 경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꿀벌바이러스연구회 등 다양한 연구단체가 지역 발전과 관련한 중요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배한철 의장은 의원 정책연구를 더욱 활성화시켜 기틀을 확립하고,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역개발, 역사문화, 교육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예상되며, 의원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나은 경상북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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