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이자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3-25본문
주호영 TK공동선대위원장 등 주요인사·지역주민 500여명 넘는 인파 몰려
임이자 “시민 여러분의 염원 받들어 살기 좋은·살고 싶은 상주와 문경 만들 것”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상주시문경시선거구)는 23일 구름 인파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구권역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고우현 전 경북도의회 의장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상주·문경시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
임 후보는 상주 도약을 위해서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허브 구축’을 선정했다.
또한 문경 도약을 위해서는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농업 기반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했다.
한편 임이자 후보는 “지난 4년간 중부내륙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반드시 해내는 역량과 추진력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