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기자간담회 "기회발전특구와 관광특구" 조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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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2본문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2일 경산시청 일원에서 기자간담회를 틍해 "기회발전특구 유치와 관광특구 조성 공약을 발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후보는 상반기 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기회발전특구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지방에 대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고 말했다.
특히 가업승계상속 기준이 매출액 기존 5천억에서 1조 규모로 증가하며, 소득세·법인세 감면(5년간 100%) 등 파격적 국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앵커기업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어 미래먹거리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산의 우수한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모험치유숲, 차량야영장 등 팔공산국립공원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관광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조지연 후보는 “관광지 조성을 통해 관광·생태문화탐방 벨트를 구축하고, 경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해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살릴 공약 추진은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후보는 상반기 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기회발전특구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지방에 대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고 말했다.
특히 가업승계상속 기준이 매출액 기존 5천억에서 1조 규모로 증가하며, 소득세·법인세 감면(5년간 100%) 등 파격적 국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앵커기업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어 미래먹거리를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산의 우수한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모험치유숲, 차량야영장 등 팔공산국립공원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관광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조지연 후보는 “관광지 조성을 통해 관광·생태문화탐방 벨트를 구축하고, 경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해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살릴 공약 추진은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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