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및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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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11본문
김장호 구미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 행보를 이어갔다.
김 시장은 11일 두 번째 소통지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홍보 △주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으며 디지털 민원 행정의 편리함을 체험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방문한 주민들에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했다.
이어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70여 명이 참석해 송정동 발전 과제와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들과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교촌 문화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으며 사업은 교촌1호점의 역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며,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도 ‘우리동네 온(溫)데이’를 지속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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