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300억 원 규모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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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11-16본문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이하 대구신보)은 기업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소소한 행복’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대구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신보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내 사업장을 둔 기업 중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소소한 행복’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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