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 인사 > 지역/사회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수고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시장은 28일 관내 3개 버스회사(동춘여객, 안동버스, 경안여객)를 시작으로 중앙신시장 환경공무관, 석동선착장 관공선 특별수송 근로자 및 119 수난구조대, 용상119안전센터 소방 근무자,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 관제 직원, 역전 지구대 경찰 근무자 등을 만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현장 근무자들과 대화하며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도시 전역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모습에 큰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는 추석 연휴(9. 28. ∼ 10. 3.)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버스 운영시간 연장, 공공기관 및 주요 시설 비상근무체계 구축,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확대 등 다양한 조치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