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 지역/사회

8.14.(월)~10.2.(월) 50일간 공모, 총 10편의 수상작에 상금 200만 원, 

대구교통공사는 11일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공유해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자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겪은 친절·감동 에피소드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이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수필(에세이)이나 시(時) 부문에 1인 1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편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 원을 지급하며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2명) 각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겪는 다양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시민 여러분이 전해주는 감동과 추억은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모대상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8월 14일 부터 10월 2일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