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청 반야월 삼거리 "폭염경감시설"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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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24본문
대구 동구청은 24일 용계동 541-12번지 반야월삼거리에 사업비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반야월삼거리 폭염경감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반야월삼거리 폭염경감시설 설치사업은 대구의 관문인 반야월 삼거리에 케스케이드 형식의 분수 및 전망대를 조성해 여름철 폭염대응 및 도시열섬 저감에 기여하고, 지역교통의 중심으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함과 지역주민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쉼터 역할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주요 관문인 반야월 삼거리 경관을 개선한 것에 큰의미가 있고 더불어 생활권 주변에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는 특별교부금 10억원과 구비 7천만을 확보해 2022년 12월 착공해 올해 6월30일 사업을 완료했으며 케스케이드 형태의 분수와 앉음벽 설치, 이팝나무 9주, 금목서 등 4종 1610주를 식재,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구의 랜드마크로서의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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