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산하 시외 8개 세무서, "수해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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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22본문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시외 8개 세무서 경주(서장 이미애), 포항(서장 김진업), 구미(서장 신영재), 안동(서장 정필규), 김천(서장 우연희), 상주(서장 이범락), 영주(서장 고병재), 영덕(서장 김부한)는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수재의연금 8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각 세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재민의 주거·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무서장들은 한 목소리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일손이 필요한 지역의 현장에는 인력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과 산하 세무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각종 재난 성금기탁과 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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