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진로취업처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 4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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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6-30본문
경북도가 인구 활력을 북돋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기 위한 "기린도전학기제"를 진행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진로취업처(처장 김홍)는 30일 ""2023 경북도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돼 경북도의 다양한 현안들과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4주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개발센터는 지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의 청도·고령·성주·의성군 등 여러 지역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진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부 도전과제로는 지역 특색을 이용한 특산물 개발, 경북 노인을 위한 시니어 운동프로그램 개발, 경북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경북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및 매뉴얼 제작, 경북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 제공, 건강도시 설계 등이 있다.
한편 경북도(인구정책과 인구활력팀)는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대학생이 지역 안에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나아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은“이번 경상북도형 기린도전학기제는 우리 대학과 경북도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 원동력을 구축하는 기초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진로개발센터는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인구 활력을 북돋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p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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