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청도군민이 성공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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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6-28본문
김하수 청도군수가 민선 8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 동안 변화와 혁신으로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함께 발로 뛰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과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396억 원), 전국 최초 대구한의대학교와 ‘청도 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 운영 MOU 체결, 청도 행복헌장 제정 등 청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마련했다.
또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적립(100억 원), 청도 인재육성장학금 적립(142억 원) 및 노인복지기금 적립(39억 5천만 원)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전,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방소멸대응기금(160억 원)을 확보해 문화예술회관(98억 원), 청도 미리 살아보기(34억 원), 가족 친화형 물놀이터 조성(25억 원),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지원(3억 원)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 및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는 청도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 등 총 33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59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상반기 현재까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포함한 총 21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47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 2023년 본예산 6,020억 원을 편성, 청도군 역사 이래 처음으로 6000억 원대 예산 시대를 열었으며, 1회 추경예산은 사상 최대인 6652억 원의 예산편성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재원을 확충했다.
중앙부처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대한민국 자원순환 부문 ‘환경대상’, 농촌활력 업무평가 ‘대상’, 경북도 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상’ 및 자원봉사평가 ‘최우수상’을 포함한 3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청도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기후변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이 초기 부담 없이 고소득 스마트팜 농업에 진입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농산물 안전분석실 건립,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100억 원(목표 200억 원) 등 미래 지역농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운영, 신소득 작목개발과 특화작물 육성,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사업 확대, 농촌 체험관광 확대 등 6차산업 육성과 농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기금을 39억 5천만 원을 조성했으며, 시니어복지타운, 자원봉사센터, 생활문화센터를 아우르는 복합시설인 청도 드림생활봉사센터를 ‘23년 11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청도군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약 2657억 원이 투자되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은 7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점 사업으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유휴시설을 활용한 지역 청년농부 등 민간 자생조직의 액션그룹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농업활력 제고를 위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동대구를 20분대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경산~청도’간 연장사업, 청도 풍각면~창녕 성산면을 잇는 마령재터널 건설공사, 금천 박곡~울주 언양 간 터널개설 사업, 각북면 각북교~남산교를 잇는 강변도로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 협의 진행 중에 있다.
청도읍 신도리~밀양시 산외면 남기리를 잇는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는 지난 6월 개통되어 교통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전~건천 시설개량, 운문~도계 시설개량,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 국도 4차로 확장 등 광역도로망 구축과 유등~칠곡 간 도로 개설, 고평교 개체공사 등 각종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396억 원)에 선정됐으며 공공 임대주택(90세대) 및 청도읍사무소등 생활혁신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하는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365억 원)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평생학습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전국 최초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를 설치할 예정이며 청도 여성대학원, 청도 온누리 대학, 도민행복대학 개강 등 지역특화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조성된 142억 원의 인재육성장학기금을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 지원에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랑과 세속오계의 정신·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환경개선, 신화랑 달빛수련길 조성사업, 롤러코스터 짚라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도를 문화·레저 관광명소 발전시키며 문화와 예술의 복합 거점 공간인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243억 원)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산림 속 휴양체험을 할 수 있는 청도 자연휴양림을 운영 중이며, 산림치유힐링센터 건립 추진, 청도 명산 등산로 개설, 청도천 생태 탐방로 조성, 청도읍성 관광 자원화, 레일바이크 운영 활성화, 4계절 읍면 꽃길조성 등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와 힐링의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동여매고, 600여 공직자와 합심해 군민들이 새롭게 변화하는 청도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청도를 더 새롭게 ! 군민을 더 힘나게 !"하는 청도군을 만들도록 쉼 없이 달려 나아가겠다”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민선 8기 1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고자 24시간 통합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마을 1개소 이상의 CCTV 설치를 목표로 올해 73대를 추가 설치했고,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생태하천조성사업 등 안전한 청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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