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결산승인 및 상정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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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6-15본문
청도군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상정된 조례안 등 총 6건을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결과보고서로 끝낼것이 아니라 올해는 더욱 건전한 재저잉 유지될수 있도록 적극 개선 반영 할것을 당부하며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박성곤 의원은 지난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실시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청도군의 총 자산은 2021회계연도 대비 2102억 원 정도 증가한 2조 7391억 원으로 채무 없는 건정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순세계잉여금 1985억 원과 이월금 1537억 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사유를 지적하며 앞으로는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김효태 의장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결과보고서로 끝낼 것이 아니라 올해에는 더욱 건전한 재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개선 반영할 것”을 당부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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