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06-07본문
최재훈 달성군수가 6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달성군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태진 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장, 김정미 전몰군경미망인회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달성군 보훈가족과 최재훈 달성군수, 이상현 육군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진혼무,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6월은 취임 후 맞는 첫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다. 군민 모두와 함께 끝까지 기억하겠다.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며 국가 보훈정책에 발맞춰 보훈가족의 삶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군수는 취임 후 남다른 보훈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7만 원)도 신설, 지원한다.
아울러 제1회 보훈가족 감사 한마당 ‘한결같이’를, 5월에는 제1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했다.
한편 달성군은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세 가지 약속; 기억, 기록, 기념’사업도 준비했으며 6・25전쟁 호국영웅의 자랑스러운 고마움의 마음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제21보병사단, 강릉 통일공원,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도는 ‘안보 큰 걸음’을 진행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