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시중은행 전환 후 첫 "ISMS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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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19본문
강력한 보안체계 확립 의지 표명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M뱅크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ISMS’는 금융보안원에서 조직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으로,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를 포함한다.
‘ISMS-P’는 여기에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추가로 평가해 개인정보의 수집, 처리, 보관, 파기 등 개인정보 이용의 전 과정을 엄격하게 검증한다.
특히 iM뱅크는 2021년 6월 30일 최초로 ISMS 및 ISMS-P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해왔으며올해는 구 대구은행의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되는 해로, 인증기관(금융보안원)의 정밀한 갱신심사를 통과해 ISMS, ISMS-P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iM뱅크의 보안 체계가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입증했으며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아 6월 사명을 변경한 iM뱅크는 인증 갱신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 이후에도 금융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개인 정보 범위와 영역이 확장되고, 데이터 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iM뱅크는 강력한 보안 체계 유지를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겠다”며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에도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SMS 및 ISMS-P 인증 갱신은 iM뱅크가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최고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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