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18일부터 경북지역주력산업 수혜기업 모집 통합공고 실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18본문
경북지역 4대 주력산업 분야 기업 대상 기업지원서비스 제공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재)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경북지역 7개 기관이 18일부터 "2022년 경북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으로, 지능형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뷰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등 4개 분야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에 종사하는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2022년 경북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은 4개 지역주력산업 분야에서 경북테크노파크(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7개 기관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제품고급화, 인증, 마케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경북지역 내에 본사, 공장 등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연관 기술 또는 제품에 대해 기업당 최대 2개 제품, 제품별 5개 프로그램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사업 통합공고는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각 기관의 홈페이지, 지역산업정보시스템(RIP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지역산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물가 상승, 국제정세 불안정 등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지역 기업 여러분께서 이번 공고를 확인하시고 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경북테크노파크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 이전글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성과관리업무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05.18
- 다음글한국부동산원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 22.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