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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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6-02본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1년(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체 평균 87.4점 대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 387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 7가지 평가지표와 6가지 모니터링지표로 평가해 마취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마취 과정과 회복까지 안전한 마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원객들이 신뢰하여 선택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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