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도시청년 살아보기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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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7-17본문
의성군은 최근 도시청년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도시청년 살아보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청년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외지 청년들의 지역정착기회를 부여하고자 진행하는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의성샛별탐사대 청년예술가들이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예술활동을 통해 정주방안을 모색해보는‘예술가일촌맺기’등 집단토론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도시청년 대상 지역체류 형식의 청년유입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 발굴 및 확보와 지역사회 활성화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국내 청년정책 흐름변동을 파악하고 농촌사회에서의 청년유입 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숙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의성군 청년유입 추진방향의 윤곽을 잡아나가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유입 사업으로 도시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목표설정으로 취·창업을 연계하고 경제적·생활 문화적 지원을 통해 포괄적 청년유입 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청년과 유입청년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이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청년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외지 청년들의 지역정착기회를 부여하고자 진행하는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의성샛별탐사대 청년예술가들이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예술활동을 통해 정주방안을 모색해보는‘예술가일촌맺기’등 집단토론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도시청년 대상 지역체류 형식의 청년유입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 발굴 및 확보와 지역사회 활성화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국내 청년정책 흐름변동을 파악하고 농촌사회에서의 청년유입 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숙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의성군 청년유입 추진방향의 윤곽을 잡아나가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유입 사업으로 도시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목표설정으로 취·창업을 연계하고 경제적·생활 문화적 지원을 통해 포괄적 청년유입 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청년과 유입청년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이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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