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모 정수사업소 "작업인부 사망사고" 발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7-20본문
대구시 달성군 죽곡리 모 정수사업소 저류조에서 19일 오전 9시 45분께 작업하던 60대 인부가 사망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 물관리 작업장소에서 외주업체 2명, 공무원 2명이 작업중 내부 시안화수소 47ppm 중독으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 졌다.
이중 외주업체 2명중 1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60대 1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공무원 2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본부와 경찰은 유독가스가(시안화수소)유출된 사고 경위와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 물관리 작업장소에서 외주업체 2명, 공무원 2명이 작업중 내부 시안화수소 47ppm 중독으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 졌다.
이중 외주업체 2명중 1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60대 1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공무원 2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본부와 경찰은 유독가스가(시안화수소)유출된 사고 경위와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