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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울진군 대형산불 피해현장"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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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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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가 경영진부터 직원까지 울진군 산불 진화와 피해지원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보탰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8일,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18명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자원봉사 등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하인성 원장믈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이 주말 내내 이어져 울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소식을 듣고, 즉시 산불 피해 현장에 도착해 진화인력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린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울진군 산불 피해 현장 지원에 동참한 경북테크노파크의 한 직원은 “현장에 도착해보니 뉴스를 통해 들은 것보다 화재 규모가 크고 심각해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집에 참여했고 모집된 성금은 지난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긴급구호 물품 구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는 제8대 하인성 원장 취임 직후부터 임직원·입주기업이 함께하는 단체헌혈,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 탈(脫) 플라스틱 챌린지, 지역 농가 수확철 일손 돕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우선 산불로 현재 상심이 크실 울진군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며,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기업지원기관으로서 울진의 피해기업이 이 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북테크노파크의 뿌리가 지역사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북도민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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