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군연합회 '수확기 대비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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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9-12본문
청도군 청도반시군연합회(회장 황용태)는 11일 청도농협 농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수확기 대비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감나무에 대한 에세폰 직접 살포 자제 및 수확 전 감과원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떫은감 자조금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청도반시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청도반시연합회는 청도군 9개 읍·면의 2,160명 농업인으로 구성된 군 최대의 생산자 단체로, 청도반시 재배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며 청도반시 산업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는 청도군 농업소득 1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품목으로, 수확기를 맞아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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