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지역위원회 서문시장 민생 현장 방문" > 지역/사회

최창희 더불어민주당 중남구지역위원장 등 4명은 지난 13일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현장소통하며 경기를 살피고, 상가연합회를 방문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상인대표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으며, 일부 누수가 진행돼 실제 불편함이 초래되는 노후된 아케이드의 시설보강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참석은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장 김범수, 부회장(1지구 1층) 진경만, 부회장(1지구 2층)김기억,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장희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시권 대구시당 다문화위원장과,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 황은성 중남구 사회적경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최창희 중남구지역위원장은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대구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당 차원에서도 빠르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남구지역위원회는 지역의 국회의원의 사퇴에 따라, 더욱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소통행보를 통해 민심을 챙겨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