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언 기상청 차장, 경북 상주 "기상재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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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30본문
"철저한 위험기상 감시와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국민 안전과 재해 최소화 다짐"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오늘 28일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해 대구지방기상청장(함동주)과 함께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상주 지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 상주보 제방 일부가 무너지고 도로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던 낙동강 상주보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피해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상주 지역의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상주자동기상 관측소 현장을 방문해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위험기상 대비와 안정적인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환경을 점검했다.
장동언 차장은 재해복구 현장과 기상관측 현장을 둘러보며 "방재 대응의 시작인 조기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실시간 집중관측과 예보가 매우 중요 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대구 ,경북 지역에 시범 운영되는 호우 긴급 재난문자를 통한 위험기상의 신속한 전파와 함께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위험기상에 잘 대응해 나감으로써 , 국민 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오늘 28일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해 대구지방기상청장(함동주)과 함께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상주 지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 상주보 제방 일부가 무너지고 도로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던 낙동강 상주보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피해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상주 지역의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상주자동기상 관측소 현장을 방문해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위험기상 대비와 안정적인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환경을 점검했다.
장동언 차장은 재해복구 현장과 기상관측 현장을 둘러보며 "방재 대응의 시작인 조기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실시간 집중관측과 예보가 매우 중요 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대구 ,경북 지역에 시범 운영되는 호우 긴급 재난문자를 통한 위험기상의 신속한 전파와 함께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위험기상에 잘 대응해 나감으로써 , 국민 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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