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영남대역 지하역사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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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8-15본문
경산소방서는 14일 영남대역을 방문해 지하역사 안전관리 체계 공유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복잡한 구조로 인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역사의 소방 및 피난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기형 서장은 최근 3년간의 지하철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 의식이 소홀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사항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정상 유지·관리와 특별피난계단 점검 등 자율 안전관리 컨설팅도 진행했다.
한편 박 서장은 "지하역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초기 대응과 대피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복잡한 구조로 인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역사의 소방 및 피난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기형 서장은 최근 3년간의 지하철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 의식이 소홀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사항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정상 유지·관리와 특별피난계단 점검 등 자율 안전관리 컨설팅도 진행했다.
한편 박 서장은 "지하역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초기 대응과 대피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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