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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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5-02본문
체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경산시는 2일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획조정국장 주재로 진행돼 읍·면·동 지방세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2024년 체납징수 목표액(78억)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사항 및 현년도 징수율 향상 등 다양한 대책을 모색했다.
특히 징수과와 15개 읍·면·동의 세무 행정력으로 구성한 책임징수단은 체납자 재산추적, 압류 및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의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4월 15일~6월 28일) 동안 읍·면·동의 체납액 관리 금액을 상향조정, 체납세 전체를 관리함으로써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김흥수 기획조정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체납세 정리와 징수율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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