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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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11본문
삼성현역사문화관의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16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경산교육지원청이 연계해 진행되며, 경산 지역의 유치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삼성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 및 만들기 체험, 해설사와 함께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실 관람,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과 VR체험, 레일썰매 등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이 포함되며 보물찾기를 통해 선물도 제공된다.
특히 신청학교의 특성에 맞는 일정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경산 지역 15개 학교에서 900여 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삼성현역사문화관 김인택 관장은 “학생들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삼성현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이러한 뜻깊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삼성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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