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 평생학습 제공 > 지역/사회

대구한의대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학장 김하수)는 27일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벤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도군 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개최한 '제4회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평생학습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는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해 성인학습대학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해 청도군민 맞춤형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0% 이상의 높은 출석률로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신입생 모집에도 많은 신청자 문의가 있어 청도군민의 배움의 열정을 확인했다.

한편 대학의 명예학위과정은 주 1회 2시간, 연간 30주로 진행되며,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총 7개 영역을 기반으로 군민 학습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리더십 캠프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역인재로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청도군이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