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지역기업 관공서 대상 QSS 혁신" 활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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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7-10본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 기업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를 포항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10일 포항해양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의 선진화된 안전문화를 습득하는 ‘혁신 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난달엔 혁신허브 QSS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리더 양성 심화교육’을 진행해 포항 지역의 민·관 단체들과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문화를 교류했다.
QSS(Quick Six Sigma) 기법은 현장의 낭비·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활동으로, 포스코의 일하는 방식이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전문가 양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위험예지 활동과 위험성 평가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포스코의 안전 문화를 학습했다.
또한, 포항해경의 부서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인 ‘혁신파이어니어’ 14명이 함께 참석하여 교류했으며 포항해경은 혁신파이어니어들이 교육을 통해 포스코의 우수한 안전 문화를 습득하고 포항해경의 일하는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에는 포항 구룡포수련원에서 혁신허브 QSS 활동에 참여 중인 지역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혁신리더 양성 심화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QSS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성과창출형 과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혁신리더들은 공정분석, 작업분석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면서 포스코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실히 터득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011년 혁신허브 QSS 활동을 처음 진행한 이래로, 13년간 총 442개 지역 기관과 중소기업에 혁신허브 QSS 활동을 지원하고 총 549명의 혁신리더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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