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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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5본문
칠곡군이 최근 적극행정으로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들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2일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추진한 교통행정과의 강봉규 팀장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행안부 납세자권익증진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한 기획감사실의 장태봉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세무과의 안재홍 주무관과 보상·수용 전문기관의 정진돈 주무관은 각각 군 세수 확보와 군의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선발된 4명의 우수공무원들에게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포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sizip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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