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 취임 100일" 맞이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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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5본문
대구상공회의소 25대 최초 여성 박윤경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 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상의 11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성 회장이 탄생한 사례이다.
박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온 대구정신을 발현하고 있다.
또한, 대구상의는 젊고 역동적인 상공의원들로 구성되고 있으며 신기술 기반의 기업인과 2세 경영인들이 상공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상공의원도 지난 24대에 비해 200% 늘어났다.
박 회장의 리더십과 함께 경제동향보고회, 경제포럼, 위원회 등 다양한 상공회의소 활동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로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의 글로벌 기능 강화를 위해 해외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청두(成都)시’와 미국 서부의 'LA’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여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역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등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도시 상공회의소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윤경 회장은 기업보국의 신념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컨트롤 타워인 대구시와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공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열린 상공회의소’를 만들고 상의회관의 구체적인 청사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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