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농촌봉사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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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6-26본문
경북농협과 대산농협이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농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하며, 농협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주도하고 국민은 "서포터즈"로서 참여와 지지를 통해 농촌 관계인구 증가에 동참하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서울의 8개 대학에서 대학생 300여명이 전국 8개도 8개 농촌마을로 흩어져 3박 4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인력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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