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국 최대규모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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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26본문
청도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달집태우기로 주목받았으며, 높이 20미터, 폭 13미터에 달하는 달집이 웅장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올해는 특별히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재개되어 민속예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풍물단원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 대회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13회 풍물경연대회에서는 풍각면과 각북면이 각각 장원과 차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의 축하 무대와 함께 달집에 불을 붙이는 순간이었다.
거대한 불꽃이 타오르며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모두가 한 해의 풍요와 건강, 그리고 개인의 소망을 기원했으며 경북도 무형문화유산 제4호인 청도차산농악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민속예술 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민속예술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갑진년 한 해의 축복을 기원했다.
힌편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문 써주기,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메치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달집태우기로 주목받았으며, 높이 20미터, 폭 13미터에 달하는 달집이 웅장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올해는 특별히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재개되어 민속예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풍물단원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 대회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제13회 풍물경연대회에서는 풍각면과 각북면이 각각 장원과 차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의 축하 무대와 함께 달집에 불을 붙이는 순간이었다.
거대한 불꽃이 타오르며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모두가 한 해의 풍요와 건강, 그리고 개인의 소망을 기원했으며 경북도 무형문화유산 제4호인 청도차산농악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민속예술 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민속예술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갑진년 한 해의 축복을 기원했다.
힌편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문 써주기,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메치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조영준(jebo777@hanmail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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