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특별방범대책 평온한 명절" 치안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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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13본문
대구경찰청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일 부터 12일 까지 ’2024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전개해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 및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지난해 설 연휴보다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침해 범죄 발생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남아있어 가시적 경찰활동과 치안약자 대상 범죄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설 연휴기간(’23.1.21.~1.24. / 4일간) 대비 일평균 112신고는 117.8건 감소(2,243.5 → 2,125.7 / 5.2%↓) 했고,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살인ㆍ강도 신고 0건 폭력 신고는 10.9%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별방범대책 기간 중 하루 평균 1298명(연인원 15,581명)의 경찰경력(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으며 연휴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를 대상으로 취약요소와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했다.
강·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무인점포 대상으로 2882회 범죄예방을 진단했으며 강력 사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 및 노인 대상 모니터링(재발우려 718가정, 아동 90명, 노인 113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교통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요 혼잡구간에 경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예방적 교통안전 활동으로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설 연휴 일 평균 대비 6건(32.2%), 부상은 10.4명(37.1%) 각각 감소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치안 분석에 맞춘 효율적인 경력 운영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대구 경찰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성묘객 등 이동 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진·출입 도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역 주변 교통경찰 등 176여명(순찰차, 싸이카 등 102여대)을 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 및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지난해 설 연휴보다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침해 범죄 발생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남아있어 가시적 경찰활동과 치안약자 대상 범죄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설 연휴기간(’23.1.21.~1.24. / 4일간) 대비 일평균 112신고는 117.8건 감소(2,243.5 → 2,125.7 / 5.2%↓) 했고,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살인ㆍ강도 신고 0건 폭력 신고는 10.9%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별방범대책 기간 중 하루 평균 1298명(연인원 15,581명)의 경찰경력(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으며 연휴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를 대상으로 취약요소와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했다.
강·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무인점포 대상으로 2882회 범죄예방을 진단했으며 강력 사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 및 노인 대상 모니터링(재발우려 718가정, 아동 90명, 노인 113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교통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요 혼잡구간에 경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예방적 교통안전 활동으로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설 연휴 일 평균 대비 6건(32.2%), 부상은 10.4명(37.1%) 각각 감소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명절 치안 분석에 맞춘 효율적인 경력 운영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대구 경찰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성묘객 등 이동 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진·출입 도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역 주변 교통경찰 등 176여명(순찰차, 싸이카 등 102여대)을 배치 했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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