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경산건설의 견인차 역할" 다짐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2-15본문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여성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퇴임 회원 감사패 전달, 2023년 사업실적 보고, 회칙 개정,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미경 회장은 “지난해 계획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협의회의 발전된 모습을 보았기에 보람 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올해도 준비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희망찬 경산,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경산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혁신과 변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여성들의 역량을 결집해 화합·단결하고,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시민중심 행복경산 완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95년 창립한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1개 단체 5천 3백여 명의 회원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의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산시 대표 여성단체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