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항의 딸 가수 전유진" 현역가왕 최종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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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2-15본문
포항 출신의 트롯 요정 가수 전유진이 MBN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최종 순위 우승을 차지해 제1대 현역가왕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7세 전유진 가수는 지난 2021년에 포항시 홍보대사로 선정돼 포항을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해중학교 재학 중이면서 ‘미스트롯2’에 참여해 놀라운 무대와 실력을 선보여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포항 지역 홍보활동과 고향 사랑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포항시민들도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소식에 기뻐하며 포항 시내와 전유진의 고향인 동해면 인근에는 축하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 시장은 전유진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으며 전유진이 재학 중인 포항동성고등학교의 윤재덕 교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전유진의 팬클럽 회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전유진은 “고향 포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을 얻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포항돌고래’로 불리는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은 포항시의 홍보와 관광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우리 시의 홍보대사인 가수 전유진 양이 현역가왕의 자리에 오르게 돼 포항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대한민국을 넘어 최고의 가수가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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