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용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상주시 방문 "일선 현장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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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1-20본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지난 17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대설 대비를 위한 제설작업 준비사항 및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내서면 북장리 소재 도로관리사무소에서 대설 대비를 위한 제설차량과 장비 등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3,800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0회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임차차량 5대를 포함한 39대의 제설차 및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신속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염수 살포 장치 4개소 및 도로 열선 2개소를 운영하며 지난해 11월 염화칼슘 344톤, 소금 86톤 등을 사전 확보해 제설작업에 대비한다.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은 “대설 피해 관련 대응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동절기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지역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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