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복지 사각지대 일상 돌봄 대상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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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9본문
포항시, 지역 병원과 손잡고 ‘포항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나선다!
이강덕 시장, “지역 사회 통합돌봄의 기본 틀 탄탄하게 다져가겠다”
포항시는 9일 지역 5개 종합병원과 함께 ‘포항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의 지원을 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관리와 복지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마련된 협약이다.
의료기관이 일상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의 발굴에 힘을 보태게 되면서 퇴원 후 돌봄 가족이 없어 장기 입원하는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복지서비스 연계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장은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은 기존 영유아와 노인 중심의 돌봄 서비스 영역을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확장함으로써 지역 사회 통합돌봄의 기본 틀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지원하고 나아가 포항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은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 돌봄 청년에게 재가돌봄, 가사, 식사 관리,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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