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군위경찰서 편입 기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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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1-03본문
대구경찰청은 3일 군위경찰서에서 군위군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해 시 경찰청 과‧계장, 군위경찰서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국회를 통과한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으로 편입되는 것을 기념하고, 편입에 따른 치안 업무 협력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김 청장은 대구경찰청의 새 가족이 된 군위경찰서 직원들을 환영하고, 군위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물 샐 틈 없는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장원석 경감과 경무과 경무계 백유진 순경이 그간의 업무 유공으로 대구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군위경찰서장(직무대리 총경 이성철)은 그간 군위경찰서의 안정적인 대구청 편입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여 군위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청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마약사범 단속, 전세사기,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 엄정 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사고예방 등 치안 공백 없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직무에 묵묵히 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군위경찰서의 대구청 편입을 계기로 대구시 전체의 치안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군위군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해 시 경찰청 과‧계장, 군위경찰서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국회를 통과한 '경북도와 대구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으로 편입되는 것을 기념하고, 편입에 따른 치안 업무 협력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김 청장은 대구경찰청의 새 가족이 된 군위경찰서 직원들을 환영하고, 군위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물 샐 틈 없는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장원석 경감과 경무과 경무계 백유진 순경이 그간의 업무 유공으로 대구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군위경찰서장(직무대리 총경 이성철)은 그간 군위경찰서의 안정적인 대구청 편입을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여 군위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청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마약사범 단속, 전세사기,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 엄정 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사고예방 등 치안 공백 없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직무에 묵묵히 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군위경찰서의 대구청 편입을 계기로 대구시 전체의 치안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군위군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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