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인사이드 미" 무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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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2-07본문
한울본부, 뮤지컬 ‘인사이드 미’로 지역 문화 살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오는 13일 4시와 6시 30분에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울본부가 지역주민과 본부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문화 콘텐츠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진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뛰고 즐기는 콘서트형 공연이다.
인기 뮤지컬로 알려진 이 작품은 영양군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되는데, 한울본부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연령 제한이 없으며, 사전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들과 본부 직원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한울 컬쳐데이’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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