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5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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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14본문
경산시가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국비 1378억원을 확보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지역경제 유지를 위한 핵심 계획들이 논의해 지난해 10월부터 향후 경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신규사업들을 발굴했으며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비전케어 산업육성,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능형 교통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농촌협약,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산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구축했다.
이에 기추진 중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백안·금구지구 배수개선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상수관망 현대화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등 24개 계속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981억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내수경기 침체와 높은 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해 국비 확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된 사업들이 모두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 시에 가장 필요한 사업의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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