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18억원 지원" > 지역/사회

달서구가 2024년에 우수인재 육성과 학교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99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8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학생들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여 급변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도 관내 학교들에 고교경쟁력 강화사업, 초․중학교 학습프로그램, 교육환경개선 등 218개 사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달서구’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