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 "교회와 금복문화재단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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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10본문
영천시장학회는 10일 금호제일교회와 금복문화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금호제일교회는 60주년을 맞이해 바자회를 통해 모은 100만 원을 지역의 초·중학생들을 위해 기탁했으며 권용진 목사는 “교인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복문화재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대구·경북 31개 시·군·구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억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영천시장학회에는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일영 전무는 “지역 인재 육성이 지역과 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학회에 정성을 쏟아주시는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분들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을 빛낼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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