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능일 수험생 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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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16본문
대구시는 16일 대입수능일 당일 수험생들이 다중밀집될 수 있는 동성로, 대백인근, 클럽골목 등의 지역에 대해 CCTV 스마트 관제, 현장 순찰,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주요 인파밀집지역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소방, 경찰 등과 협업하여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청소년이 방문할 수 없는 클럽 등에 수험생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련 지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2.28기념공원을 거점으로 위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는 동성로 일대에서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거리 상담활동, 체험부스 운영, 가출예방 캠페인, 업소 방문을 통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수능 시험일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중밀집 인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주요 인파밀집지역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소방, 경찰 등과 협업하여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청소년이 방문할 수 없는 클럽 등에 수험생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련 지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2.28기념공원을 거점으로 위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는 동성로 일대에서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거리 상담활동, 체험부스 운영, 가출예방 캠페인, 업소 방문을 통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수능 시험일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중밀집 인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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