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11-28본문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유통과 관광 융·복합 산업 육성,
30만㎡ 부지에 산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시설 및 공공시설 조성 예정,
청도군은 매전면 두곡리 복지관에서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유통과 더불어 관광 융·복합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성장거점이 될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 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덕산리, 두곡리 주민 및 이해관계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2월 경북도, 청도군, 아이쿱이 투자협약을 체결해,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 30만㎡의 부지면적에 산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시설 및 공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으로 농업 부문 외 연구개발, 물류, 의료, 숙박, 체험 등 대단위 라이프케어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