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 "노인복지대상 수상" 행복한 남구 만들기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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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28본문
남구시니어행복센터 건립,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인지력 케어 서비스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보장 지원,
조재구 남구청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남구청은 28일,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대 구정목표 중 하나를 ‘함께하는 복지도시 남구’에 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70억 원을 들여 지난해 남구시니어행복센터를 건립해 양질의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수요에 대비해 매년 남구만의 특색있는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추가 지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보장을 위해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와 함께 찾아가는 인지력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해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병원 및 약국,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비대면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의 미술작품 전시회와 중리중학교 댄스동아리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했으며, 비산1동 원고개마을 외국어 학당 이주민 영어강사가 교육발전 공로로 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인구 대비 26%에 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식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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