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메타버스 융합산업 선도 "제조업 신산업" 추진 > 지역/사회

구미시는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선도할 거점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유관 신기술 집적화, 인프라 구축, R&D 지원을 통해 구미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하고, AR/VR, 5G 등 신산업과 전략산업을 제조업과 연계하여 구미국가산단 활성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은 한류가 K-pop과 K-drama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글로벌 한류팬덤 문화의 소비와 확산을 위한 거점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강조돼 한류 팬덤산업을 구미의 강점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한편 구미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선도할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빠르게 진화하는 제작방식에도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