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BB 중심도시 "다양한 사업,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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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07본문
대구, ABB 산업 성장 기반 마련하고 세계와 연결하다
대구시는 ABB(AI, Blockchain, Big Data)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BB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관 얼라이언스, 규제샌드박스, 테스트베드, 초기시장 진출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모사업에 선정돼 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학연 협력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ABB 구현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인 ‘다대구’와 민간·공공 마일리지를 통합하는 전자지갑 ‘D마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메인넷과 대구형 메타버스 대시민서비스인 메타버스 대구월드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BB 산업의 기반을 더 공고히 할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ABB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7월에는 AI, 로봇 기술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RSS(Robotics, Science and System),
8월에는 AI 관련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FSA(The International Fuzzy Systems Association), 11월에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는 IHCI(Intelligent Human Computer Interaction)2023과 광역 무선컴퓨팅 콘퍼런스 & 클라우드 인터넷 컴퓨팅 콘퍼런스(BWCCA & 3PGCIC 2023)가 개최될 예정이다.
11월에는 ABB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ABB Big Show도 열리며 제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와 처음 개최되는 메타버스 박람회 및 ABB 해커톤 대회를 동시 개최한다.
ABB 및 ICT 융합기술 트렌드 관련 품목 확대, 국내 바이어 매칭 서비스, 해외 수출상담회 초청 바이어 확대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며, 체험존과 공개강연 시리즈, AI 밋업, ETRI 사업화유망기술 설명회, 대구에서 만나는 오픈소스 SW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류동현 대구시 AI블록체인과장은 “민선 8기의 신산업 동력인 ABB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줌과 동시에 시민에서 기업까지 모두가 ABB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면서, “이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가 ABB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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